Gran Torre Costanera(costanera center, 코스타네라 센터)라는, 칠레에서 가장 큰 건물을 가봤습니다! 남미 전체에서도 두 번째로 큰 건물입니다. 전망대는 확실히 경치가 좋았고, 꽤 규모있는 전망대도 있었습니다.
칠레 독립기념일 Dieciocho를 경험했습니다. 칠레 최대 명절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일주일 내내 놀고 먹고 마십니다. 폰다라는 곳에서 행사도 즐깁니다.
칠레 한식당들도 한 두군데씩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KE Ramen, 다리원, 오이소 이 세 군데를 적어봤습니다. 다 맛있었음.
Zoológico Nacional, 칠레 국립동물원을 갔다왔습니다! 동물들도 제법 많았습니다. 사실 최고의 동물원 이 정도는 아니지만 무료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꽤나 혜자...
Parque Quinta Normal이라는 공원을 갔다왔습니다. 제가 홈스테이를 하는 동네 옆에 있더라고요. 평화롭고 좋은 공원이었습니다. 사람도 많았고요. 박물관이 몇 개가 있었는데 문닫아서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Festival de la Independencia de Bolivia이라는, 칠레에서 진행된 볼리비아 독립 기념일 관련 행사에 갔다왔습니다. 줄도 엄청 길고 사람들도 많고 대단한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