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오닐의 이기는 투자 공부내용 정리 3부
윌리엄 오닐의 이기는 투자 공부내용 정리 3부. 적절한 시점에 매수하는 법 등
공부내용을 옮기면서 ‘내가 많이 적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뿌듯하면서도 주식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나마 저자 본인도 3년은 공부해서 주식에 어느 정도 알았다고 하니(상당히 젊은 나이에 투자 일을 했으니 엄청난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재능같은 것이 없는 저에게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내가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이 정상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씩 공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윌리엄 오닐의 이기는 투자 공부내용 정리 3부입니다.ㅋ
- 들어가기 전에: 제 공부내용 정리가 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저에게 필요한 내용 위주로 적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내용이 부실하다거나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거나 하면 책을 구매하시거나 혹은 도서관 등을 통해 직접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또 저는 기본적으로 블로그에 글을 적을 때 존댓말로 적는 편입니다만 이 책은 책의 전체적인 구성이 저자에게 질문하고 저자가 답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보니 저도 여기서는 경어를 썼습니다. 양해바랍니다.
Table of Contents
제9강 적절한 시점에 매수하는 법
- 그래프의 모든 막대와 사선은 어떻게 이해하는 것인가? 주가 상승 전 하루나 일주일 전부터 급증한 거래량은 차트에서 쉽게 파악되는 구조적인 신호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해당 주식에 대한 누적매수를 나타낸다. 주가가 하락할수록 늘어나는 거래량은 잠재적인 골칫거리를 뜻하는 신호다.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거래량역시 크게 줄어들고 있다면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 신고가로 도약하고 100~200% 혹은 그 이상으로 급등하기 직전에 있는 미래의 대형 선도주의 차트는 어떤 모습을 보이는가? 세 가지 주요 패턴이 있다. 가장 흔한 것 중 하나는 흔히 ‘손잡이 달린 컵’이라고 이름 붙인 패턴이다. 주가가 신고가에 들어섰을 때 주로 정상적인 기준 패턴 영역 끝부분에 있는데, 이 때가 가장 저항이 적고 최적의 주식 매수 지점이다.
- 그냥 컵 바닥에서 매수하면 안 되나? 사람들은 특정 매수 시점까지 기다리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의 목표는 적절한 시기에 정확하게 매수하는 것이 목표이다. 주식이 매수 시점에 도달한 날의 거래량은 일일 평균 거래량보다 최소한 50% 이상 증가해야 한다. 이 핵심 매수 지점에서는 이 종목에 대한 전문기관의 대규모 매수 수요가 중요하다.
제10장 차트 패턴을 큰 수익으로 연결하는 법
- 주가가 치솟기 전에 나타나는 또 다른 가격 패턴은 무엇인가? 이중 바닥 차트 패턴의 예시가 있다. 혹은 수평 구간의 패턴이 있다.
- 차트를 읽을 때 조심해야 할 실수는 무엇인가? 또한 잘못된 기준 패턴도 있는가?
- 1 ~ 4주 정도의 짧은 패턴 구간은 매우 위험하고 대체로 맞지 않는다. 그런 것들은 피해라.
- 전체적인 형태가 비정상적으로 넓거나 느슨한 패턴은 매우 위험하다. 주가 변동이 덜하면서 더 압축되어 있으며 구조가 잘 짜인 패턴일 때 매수하는 게 더 안전하다.
- 주가 하락이나 손잡이 모양이 전혀 없이 패턴의 바닥에서 곧장 치솟아 신고가를 찍는 주식은 위험하다. 급매물이 쏟아지는 경우도 많다.
- 실제 거래량 증가를 동반하지 않는 기준 패턴의 신고가 돌파는 피해야 한다.
- 소외주 패턴에도 유의하라. 그런 종목의 패턴에서는 최신 주가의 신고가 경신 현상이 미약하고 움직임도 둔하다. 그런 패턴은 그냥 넘어가야 한다.
- 하단 부분에서 우하향하는 흐름보다도, 폭이 너무 넓고 느슨한 패턴(2~30% 하락)이나 하단 부분에 고정되어 있는 손잡이 패턴에는 오류가 있는 경우가 많다.
- 장기간 주가 상승이 진행된 다음에 해당 주식이 기준 패턴을 형성하는 네 번째 구간(4단계 구간)은 대체로 모든 사람 눈에 잘 띄지만, 이건 실패하게 될 것이다.
제11강 전문가처럼 주식 차트 읽는 법
요점정리
- 수익률이 좋은 대다수의 주식은 상승함에 따라 ‘단계’별로 각기 다른 패턴을 형성한다. 3단계와 특히 4단계의 패턴은 실패하기 쉽다.
- 차트 주가 및 거래량의 움직임은 주가가 최고가에 도달해 매도해야 할 시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이기는 주식의 과거 차트 패턴을 연구하라. 나중에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언제나 반복된다.
- 패턴 상부에서 형성되는 컵 손잡이를 찾아보라.
- 정상적인 패턴에는 일반적으로 평균 이상의 거래량에서 주가가 하락하는 주간보다, 평균 이상의 거래량에서 주가가 상승하는 주간이 훨씬 많아야 한다.
- 정상적인 패턴을 이룬 대부분의 대형 선도주는 ‘피봇 포인트‘에서 8주 이내에 20% 상승한다. 저자는 4주 이내에 이렇게 움직일 주식을 절대 매도하지 않는다고 한다.
제12강 주식시장 건전성 측정법
- 당신의 경험으로 볼 때, 성공적인 투자의 필수 단계는 뭐라고 생각하는가?
- 가장 좋은 주식을 고를 수 있는 매수 종목 선정 규칙을 개발하고, 적절한 매수 시기를 결정할 수 있도록 차트를 이용해야 한다.
- 매도 및 이익을 확정할 시기나 더 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손절매할 시기를 파악할 수 있는 일련의 매도 규칙이 있어야 한다.
- 전체 시장 평균이 고점에 도달하고 하락하는 게 언제인지, 그리고 마침내 바다을 치고 새로운 상승세로 전환되는 것이 언제인지 알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어야 한다.
- 전체 시장이란 무엇이며 이를 이해하는 것은 왜 중요한가? 그냥 좋은 주식을 사놓고 잊고 있으면 안 되는가? 전체 시장이란 다우존스 산업 평균, 나스닥 종합같은 주요 시장 지수를 뜻한다. 이 지수들을 조심스럽게 평가해야 하는 이유는 고점이 되면 이 지수들이 하락 전환해 크게 떨어지는데, 이때 네 종목 중 세 종목, 즉 75%에 달하는 종목들은 당신이 그 종목이 좋다거나 별로라고 생각하든 말든 시장의 추세를 따라 주가도 하락하기 때문이다. 오랜 강세장 주기동안 상당한 수익률을 기록했어도 그 이후 약세장 동안 모든 수익률을 반납한다면 전혀 가치가 없다. 주식을 제때 매수해 제때 매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왜 어떤 약세장은 몇 달이면 끝나는데, 어떤 약세장은 몇 년 동안 이어지는가? 미국과 세계의 기본 여건이 대체로 약세장의 기간과 정도를 결정한다. 약세장은 정상적인 시장의 흐름이며 꼭 필요하다. 이전의 지나친 상승을 정상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시장에 강세장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일련의 차트 기준 패턴과 선도주들이 생성되게 만든다. 그러니 낙담하거나 자신감을 잃거나 시장을 떠나지 말라.
- 전문가들은 항상 시장에 대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것같다. 누가 옳은지 어떻게 아는가? 저자는 시장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 대신 매일매일의 주요 지수 수치와 거래량 변화를 살펴본다. 저자는 먼 미래의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날마다 그때의 정확한 상태를 이해하고자 한다. 저자는 개인적으로 매일 주요 시장 평균의 움직임과 개별 선도주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이 수십 가지 여러 기술적 시장 분석 도구보다 훨씬 더 믿을 만하다고 판단한다.
적절한 타점을 공부하는 모습 멋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