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이 달의 자기계발은 전체적으로 다소 부실했습니다. 일단 인사 기간이라서 팀이 바뀌다 보니 일에 적응하면서도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다보니 자연스레 야근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 비도 하도 많이 오다보니 많이 뛰지 못했습니다.
사실 야근 안 할 때라도 비가 오면 실내에서 홈트레이닝이라도 해줘야 했었는데 그 부분은 제가 좀 게을렀습니다. 아마 당분간은 계속 야근 할텐데, 어느 정도 이 생활이 익숙해지면 틈틈히 운동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책은 오늘 읽은 책이 하나 있긴 한데 일단 8월에 읽은 책이니 후기 등은 8월에 한 자기계발로 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외에도 블로그 활동도 부족하고 여러 모로 아쉬운 한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