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중요한 매도 지침들,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21가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공부 6부, 다른 중요한 매도 지침들,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21가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공부내용 정리가 이렇게 분량이 길어질 줄은 몰랐습니다만 그래도 다 써가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다른 중요한 매도 지침들,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21가지에 대해서 다룹니다. 총 7부 중 6부에 대항하는 내용입니다.
- 들어가기 전에: 제가 스스로 정리한 내용을 적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이나 설명 등이 부실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직접 책을 읽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정리본은 총 7편으로 되어있습니다.
1부 CANSLIM 법칙, 주목해야 할 다른 패턴들 등
2부 최근의 주당 분기 순이익
3부 연간 순이익 증가율 등
4부 약세장에서 나타나는 이상 강세 등
5부 강세장 정점 신호, 약세 징후, 지지선의 붕괴 신호 등
7부 반드시 명심해야 할 지침들 등
다른 중요한 매도 지침들
- 손실을 났을 때는 반드시 7~8%에서 손절매 하고, 이익 실현은 20~30% 상승했을 때 한다. 물론 마냥 파는 것은 아니고 기관 투자가가 매수하는 시장 주도주로 적절한 모양을 만든 뒤 매수 지점에서 1~3주 만에 20% 넘게 올랐다면, 이런 종목은 장차 대단한 수익을 가져다줄 최고의 주식이 될 수 있다
- 약세장이라면 일단 신용을 없애고, 현금 보유를 늘리고, 너무 많은 종목을 매수하지 말라. 약세장에서는 매수하더라도 15% 오르면 이익을 실현하고, 3% 하락하면 무조건 손절매 하라
- 주식을 매도하려면 큰손 투자가들이 매수자가 돼 매물을 소화해줘야 한다. 그런 점에서 어떤 종목이 연일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멋진 뉴스가 발표되고 경제 주간지의 커버 스토리르 실릴 정도가 되면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 어떤 주식이 계속 오를 것이라며 모두들 확신하고 들떠 있을 때는 매도하자. 이때는 너무 늦은 시점이다. 주가가 올라 죽겠다면 그때 팔자
- 분기 순이익 증가율이 2분기 연속해서 상당히 둔화됐다면(2/3로 감소…) 대부분의 경우 팔아야 한다
- 좋지 않은 뉴스가 나왔거나 나쁜 소문이 돌 때 매도하는 것은 주의하자. 일시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지금까지 매도하면서 저지른 실수로부터 배우자. 매수 매도 지점을 모두 차트에 표시하고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 일단 새로 주식을 매수했으면 일간 혹은 주간 차트 위에 주가가 어느 수준까지 떨어지면 손절매할 것인지 한계선을 그려놓는다.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되고 처음 1~2년은 매도 한계를 충분히 가져갈 수 있고, 주가가 매도 한계선에 닿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팔아도 된다
- 당연하지만 주가가 20% 가까이 상승했다면 절대 이 종목이 매수 가격 아래로 떨어지게 놔두면 안 된다
- 대세 상승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엄청 클라이맥스 수준으로 오른 것이 아니라면 최소 8주는 기다려야 한다. 매수 후 8주도 안돼서 20% 이상 올랐다면 기관 투자자의 뒷받침이 없거나 업종 전체가 약세거나 그러지 않는다면 8주 더 보유해야 한다. 이런 종목은 가장 강력한 주식이 되곤 한다
- 진짜 최고의 주식이라면 10주 이동평균선 아래로 조금 내려가는 정도는 견딜 수 있다. 이미 이익이 크다면 10~20% 정도의 단기 조정까지도 견딜 수 있다
- 2천만원~2억 정도면 자기가 가장 미는 주식 5개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300만원 정도면 2개정도만 하는 게 좋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10개정도가 좋다
- 처음 매수한 가격보다 2~3% 상승할 때마다 소량씩 추가 매수하는 것이 좋다. 물론 너무 많이 상승한 종목을 추격 매수하는 것도 안 좋다
- 분산 투자는 좋지만 너무 과도하게 해서는 안 된다. 제대로 선정한 소수 종목에 집중하고, 각 종목을 얼마나 오랫동안 보유할지는 시장 상황에 따라 판단하자. 투자 경험이 많다면 신용을 써도 괜찮지만 그에 따라 리스크도 크게 증가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판단과 행동에 확신이 서지 않는 한 공매도를 해서는 안 된다. 주가 차트를 활용해 최고의 주식과 최적의 타이밍을 찾아내라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21가지
- 손실이 아주 적고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데도 고집스럽게 손실을 키워 나가는 것
- 주가가 떨어질 때 매수함으로써 비극적인 종말로 치닫는 것.
- 평균 매수 가격을 높이기보다 낮추는 것
- 차트 이용하는 법도 배우지 않고, 제대로 된 모양을 형성한 뒤 신고가를 경신했는데도 매수하기를 두려워하는 것
- 적절한 종목 선정 기준이 없거나 성공하는 기업을 찾아낼 만한 안목이 없어서 처음부터 종목 선정에서 실패하는 것
- 시장 전체를 바라보는 원칙이 없어 언제 조정이 시작되는 지, 언제 하락이 끝나고 새로운 상승세가 확실해지는지 알지 못하는 것
- 자신의 매수 및 매도 원칙을 따르지 않는 바람에 실수가 점점 더 잦아지는 것
-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만 결정하고, 일단 매수 결정이 내려지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 그 주식을 매도할 것인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 기관 투자가가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기업 내용이 훌륭한 종목을 매수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또 차트를 이용해 종목 및 타이밍 선정의 정확성을 높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 고가주를 소량 매수하기 보다는 저가주를 대량으로 매수하는 것
- 주변의 말이나 루머에 솔깃해서, 혹은 주식 분할 발표나 새로운 뉴스, 낙관적인 전망, TV에 출연한 세칭 시장 전문가의 추천과 의견을 들었다고 해서 주식을 매수하는 것
- 배당금을 받을 욕심에, 혹은 낮은 주가수익 비율(PER)에 현혹돼 이류 종목을 선정하는 것
- 너무 빨리 너무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것
- 낯익은 전통 기업 주식만 매수하는 것
- 어떤 것이 좋은 정보이며 훌륭한 조언인지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따르지도 않는 것
- 손해난 주식은 계속 붙들고 있으면서 이익이 난 주식은 조금만 올라도 쉽게 팔아버리는 것
- 세금과 수수료에 대해 너무 걱정하는 것
-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기 위해 선물과 옵션에 과도하게 투자하는 것
- 시장 가격으로 거래하지 않고, 매수와 매도 주문 시 미리 가격대를 정해둔 예약주문을 하는 것
- 중요한 결정이 필요한 순간에 결심하지 못하는 것
- 주식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