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챠클넷트 플래닛 8구
챠클넷트 플래닛 8구 후기. 선물로서는 좋을 수 있지만 제돈으로 사기는 너무 비싼 초콜릿…
초콜릿 선물을 간만에 받았는데, 기분이 매우 좋기도 하고 제가 처음 본 초콜릿이어서 매우 신기해서 블로그에 짧게나마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챠클넷트 플레닛 8구입니다.
이름도 나름 특이하고, 컨셉도 플래닛, 즉 행성이라는 컨셉으로 초콜릿 모양들이 다 뭔가 있어보이게 생겼습니다. 이게 뭐랄까요, 보통 유명한 초콜릿들은 깔끔하고 정갈하게 생긴 것들이 보통인데, 이 챠클넷트 플래닛은 뭔가 물감 섞어놓은 것처럼 생겼지만 그래도 컨셉을 생각해보면 행성처럼 생긴 것이라 생각하면 나름 독특하고 이쁘게 생겼습니다.
맛도 나름 괜찮습니다. 뭐 깊은 맛 이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음 괜찮네 이 정도 생각은 들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저 밑의 사진에 있는 초콜릿 8개 저게 반만 있습니다… 즉 구형이 아니라 반구형입니다… 처음에 저 사진처럼 나름 이쁘게 생긴 초콜릿을 보고 오오하면서 하나 집는 순간 반만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충격에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와 이게 만원이 넘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결론은 이쁘게 생겼고 컨셉은 좋아서 선물로는 좋지만 제돈주고는 절대 안 먹습니다… ‘고급 초콜릿이라고 생각해서 사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이미 시중에 고급 초콜릿은 많잖아요… 뭐 저는 선물로 받았기에 좋은 경험했다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