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1 특집 2부, 맥OS(MacOS)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참 많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제품이 맞는 사람한테는 맞도록 만든 것들이 느껴집니다.
Sololearn이라는 프로그래밍 공부 앱 리뷰입니다. 여러 언어를 공부할 수 있고, 가성비가 나름 좋은 편이고, 챌린지 등 재미있는 기능도 어느 정도 있습니다만 이 앱만으로 완전하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것은 다소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조금 있다고 보여집니다.
네이버 캘린더 리뷰입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여러 플랫폼 모두 지원하고, 따로 과금요소도 없고, 이 앱도 네이버가 혹시 선의로 만든 앱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구글 제미니와 네이버 클로바X 두 도구의 번역 성능을 비교해봤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제미니는 문장이 길고 가끔 결과가 이상하긴 해도 전체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반면 클로바X는 혹시 파파고를 쓰는 것을 아닐까싶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습니다.
에버노트 윈도우 베타 후기입니다. 에버노트가 나름대로 오랜 세월동안 디자인이 바뀌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베타로 그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확실히 깔끔해진 것이 마음에 듭니다. 다만 notion 등 다른 친구들의 장점을 적절하게 배낄 수 있었을텐데 다소 아쉽습니다...
갤럭시 S 시절부터 사용해온 에버노트(Evernote) 사용 10년차+의 후기입니다. 앱 자체가 절대 나쁜 친구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10년 가까이 되는 세월동안 변화가 크지 않았고, 지금은 라이벌들이 많아졌습니다. 앞으로의 변혁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