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몸무게

[이 달의 자기계발] 마스터클래스 데드마우스 등. 2020년 3월

2020년 3월 이 달의 자기계발

이 달의 자기계발 2020년 3월. 마스터클래스 데드마우스 강의, 독후감 두 권, 다이어트 부진 등

나름대로 일들이 많았지만 자기계발에 나름대로 노력했습니다. 원래는 마스터클래스 강의를 많이 들어야했었는데 제가 많이 게을렀습니다. 조금씩 써보겠습니다.

1. 마스터클래스 데드마우스 강의 들음

원래 진작 다 듣고 강의를 하나 더 들어도 모자랄 정도입니다만 어찌어찌 데드마우스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세계 최고급 프로듀서인데 되게 쉽게 작곡하는 법을 보여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2. 독후감 두 권(김도훈 작곡법, 앵무새 죽이기)

2020년 3월에는 책을 두 권 읽었습니다. 저 앵무새 죽이기는 3월 내로 읽어야하는 책이라서 좀 빡시게 읽었습니다. 책이 좀 컸습니다만 나름대로 재미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3. 몸무게 기록

3월 초에 헌혈할 당시 92.8키로여서 좀 우울했었습니다만 나름대로의 노력으로 91.2까지 내려갔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노력했으면 90키로대로 간만에 들어가는건가! 싶었지만… 후에 적겠습니다만 저번주에 좀 많이 먹어서 몸무게가 많이 찌게 됩니다;

반면 3월 중순정도부터 나이키 앱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나름대로 열심히 하나 했는데 겨우 네 번밖에 안했네요… 4월에는 더 반성하겠습니다…라고 하고 싶지만 지금 이 글을 쓰는 날짜 기준으로도 4월에는 운동이 매우 부진했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작년에는 링피트를 많이 했었는데 트위치나 라디오 등 들으면서 운동하고 싶다보니 요즘 잘 안하게 됩니다. 심심할 때 가끔씩 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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