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ket reviews. Great app for storing and reading articles

Last Updated: 2021년 February 14일 Categories: , , Tag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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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

Pocket reviews. Great app for storing and reading articles

사실 예~전에 잠시 쓰고 있다가 그 당시에는 기능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RSS쪽으로 선회를 했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사용하는 엣지 브라우저에서 아쉬운 모습들이 좀 보이다보니 글을 읽고 저장할만한 녀석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다시 생각이 나게 되었습니다. Pocketis.

제가 이 친구를 처음에 사용한게 대학교때로 기억합니다. 그러니 최소 7년은 전에 사용했었던 녀석인데 아직까지 멀쩡하게 서비스중이었습니다. 나름 오랜 기간동안 얼마나 발전했나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의미로 좀 많이 놀랐습니다. 구글플레이 링크, App Store Link

Pocket

Pocket은 저장하고 읽는 앱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이 좋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기능이 좋습니다. 저장하고 읽는 앱이어서 가독성이 전체적으로 꽤나 좋음은 물론이고, 글씨나 배경색 관련 옵션 등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할 녀석들이 다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했을 때는 어째선지 네이버 블로그는 전혀 읽지도 못하고 좀 별로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적어도 영어 한정으로는 꽤나 쓸 만한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도 저장이 안되는 녀석들이 있어서 이게 사이트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거기에다가 웹버전에서는 못찾았는데, 스마트폰에서는 tts로 글을 읽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한글도 읽을 수 있는데 발음이나 억양이 꽤나 괜찮아서 자기 전에 책을 읽는다거나 할 때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블로그를 다 실험해본 것은 아니지만 일단 정식 블로그가 아닌 깃허브도 되어서 어지간한 페이지는 전부 된다고 봐도 될 듯합니다. tts 성능이 좋은 것일까요? 혹은 포켓에 한국어 유저가 다수 있어서 어느 정도 신경을 써 준 것일까요? 놀라웠습니다.

Pocket은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지만 유료화를 위한 노력도 많이 보입니다

일단 무료 버전만으로도 가성비가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앞서 얘기했듯 이미 오래 서비스된 제품이기도 하고 현재 모질라 재단 소속인 것 같아서 서비스가 종료될 걱정은 일단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유료 버전은 가격이 그렇게까지 비싼 수준은 아닌데요, 자잘한 기능들이 이것저것 추가되고 그 중에서 영구 라이브러리 기능, 즉 아카이브 기능이 꽤나 강력해보입니다. 나머지는 뭐 스마트 필터, 자동 정렬, 서식 기능 추가 등등 있습니다.

뭐 이것 때문에 유료 기능을 쓸 것 같지는 않고 역시 아카이브 기능이 전문가분들에게 꽤나 어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이 기능 역시 아무래도 모든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닌지(혹은 일시적인 오류) 안 되는 사이트도 있긴 했었습니다.

여담인데, 앱 테스트겸 해서 유료 가격도 좀 보려다가 분명 웹이랑 아이패드에서는 1년치 가격이 한 45달러가량 하는데 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어째선지 9100원이었습니다. 뭐지 이 엄청난 프로모션은?하면서 바로 질렀습니다. 안드로이드가 가끔 이런 할인을 할 때가 있더군요. 결제하려다가 취소하면 가격이 싸져서 다시 권유한다거나...

개인적으로 이 '저장해서 읽는' 앱이 하나쯤은 꼭 필요하지만 대신 수익성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medium처럼 나름대로의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해버렸다면 유료화를 해도 어느 정도 굴러가긴 하겠지요. 하지만 이 경우에도 선뜻 결제를 해버릴 사람은 많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인지 이 앱 전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의 흔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일단 줄 간격 가로 세로 조금 넓히고 이런 것들, 기본 간격이 매우 깔쌈하게 잘 되어있어서 굳이 바꿀 필요성이 있어보이지는 않지만 유료 버전은 메리트가 없지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폰트가 여럿 생기지만 다 영어인 것은 둘째 치더라도 기본 폰트 역시 꽤 괜찮거든요. 그러다가 더 나아가다보니 아카이브 기능도 탑재하고 한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쓰는 입장에서 앱이 발전된 모습이 아주 많이 보이다보니 앱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한편 워드프레스를 쓰다 보니 느낀 점인데요, 네이버나 티스토리 등은 어느 정도 가독성이 자체적으로 확보되어서 나옵니다만 워드프레스 사이트 중에서는 가독성따위 없는(예전 제 블로그를 포함해서) 사이트도 꽤나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더 인기가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외국에서만 인기 있는 서비스들 많잖아요? 이 포켓도 그 중 일부이지않나 싶습니다.

Pocket이 오랜 기간 인기를 끄는 이유를 알아버렸습니다

경쟁 앱 중에서 instapaper라고 있습니다만, 이 친구는 우리 포켓에 비하면 여러 모로 아쉬운 모습들이 많습니다. 리뷰는 후에 쓰겠습니다. 여튼 포켓은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생각날 때마다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웹에 탭으로 그냥 보면 되지 않나 싶지만 이렇게 저장해둬서 최적화된 가독성으로 글을 읽는다는 것은 그것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1년 후에도 구독을 계속 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구독 한 김에 잘 써보려고 합니다.

Pocket 총평

Advantages

  • 가성비가 뛰어나다
  • 아카이브 기능이 강력하다
  • 유사 서비스 중에서 기능이 가장 좋은 편

Regret

  • 사용의 필요성 자체가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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