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클래스 윌 라이트(Masterclass Will Wright) 강의 후기.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아마 게임 만들지 않으신 지 좀 되신 분이지만 엄연히 게임계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윌 라이트(Will Wright)의 마스터클래스 강의를 들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아쉬운 강의였습니다. 제가 게임 개발에 대한 실전적인 지식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예전에 읽었던 게임 기획에 대한 책들을 보는 […]
마스터클래스 윌 라이트(Masterclass Will Wright) 강의 후기.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아마 게임 만들지 않으신 지 좀 되신 분이지만 엄연히 게임계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윌 라이트(Will Wright)의 마스터클래스 강의를 들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아쉬운 강의였습니다. 제가 게임 개발에 대한 실전적인 지식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예전에 읽었던 게임 기획에 대한 책들을 보는 […]
100년전 파리의 유행을 담은 일러스트 북, La mode 후기. 고퀄리티의 파리 일러스트북 사실 텀블벅 펀딩한 지는 조금 되었습니다만 글을 다소 늦게 씁니다. 책 자체는 나름대로 흔한 일러스트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이 책은 당시 파리에서 유행하던 것들, 그 중에서도 당시 파리 여인들의 복식들을 그린 일러스트가 많습니다. La mode입니다. 책의 구성이 그림과 그 그림에 대한 단순한 설명 […]
야근+게으름으로 매우 활동 저조… 20년 7월 월간 블로그 이번 달은 글을 단 네 개만 써서 블로그 활동이 매우 저조했습니다... 물론 글 자체는 조금씩 조금씩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다만 Microsoft To Do 후기 이 친구가 내용이 정말 안써져서 계속 궁리하고 궁리하다가 결국 다소 어중간하게 끝났습니다. 지금도 애용하는 친구지만 의외로 쓰려다보니 쓸 내용이 그다지... 블로그 실적 SimilarWeb […]
데미안, 내내 고찰하는 책 정말 유명하고, 예전에는 중고등학교때 필수 도서여서 많이들 읽으셨다고 합니다. 데미안입니다. 저도 이름은 정말 많이 들어봤지만 이제서야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첫 번째로 든 느낌은 이 책이 '호밀밭의 파수꾼'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일단 주인공이 감수성이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두 주인공 모두 언뜻 보기에 정말 자그마한 것 하나에도 감정이 확확 […]
2020년 7월 이 달의 자기계발. 비와 야근으로 부진했던 한 달 이번 달 이 달의 자기계발은 전체적으로 다소 부실했습니다. 일단 인사 기간이라서 팀이 바뀌다 보니 일에 적응하면서도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다보니 자연스레 야근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 비도 하도 많이 오다보니 많이 뛰지 못했습니다. 사실 야근 안 할 때라도 비가 오면 실내에서 홈트레이닝이라도 […]
microsoft to do 후기. 이제는 분더리스트에 거의 근접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To do 앱들은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 단언컨대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었던 친구가 바로 분더리스트(wunderlist)입니다. 저도 정말 많이 썼었고, 지금처럼 뭐 이것저것 써보지 않고 바로 여기에 정착했을 정도로 성능도 탁월했던 애플리케이션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분더리스트를 인수하고 비슷한 친구를 만듭니다. Microsoft To Do입니다. 인수한 뒤로도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