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게 버림받은 스릴러, 7년의 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뭐랄까요... 무시무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이 소설이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책이 인기가 있어서 작년에 영화로 나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영화는 망했다고 들었습니다. 솔직히 소설대로만 나왔어도 영화가 망하기는 쉽지 않을텐데... 대체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길래... 물론 보고싶지는 않네요. 책을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정말 영화로 나오기 적절한 스토리인데 많이 아쉽습니다. 7년의 밤의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