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워킹홀리데이] 22. 15년 만의 미친 수준의 칠레 정전…
칠레 정전은 흔하지만 이번 정전은 15년만이라고 합니다. 전국이 마비가 되어서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관람차에 갇히고... 하루 만에 끝나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칠레 정전은 흔하지만 이번 정전은 15년만이라고 합니다. 전국이 마비가 되어서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관람차에 갇히고... 하루 만에 끝나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칠레 위조지폐를, 아니 위조지폐라는 것을 실제로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꽤 흔한 물건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있었을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칠레 버스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서 시스템도, 버스 자체도, 버스 기사들 능력도, 승객들 시민 의식도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놀랍게도 개선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칠레 길거리 음식들 먹은 것들을 모아봤습니다. 아이스크림, 땅콩, sopaipilla, 모테, 엠빠나다, 치차, 닭튀김, completo, Cuchufli 등등 있습니다.
칠레 patronato라는 곳에서 9월 말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칠레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드디어 일을 시작해서 다행입니다. 저는 스페인어도 못하는데...
아이폰은 어찌어찌 구매했으나 이심(eSIM)때문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었습니다. 결국 통신사를 movistar에서 entel로 변경하고서야 아이폰 개통을 완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