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camp라는 생산성 앱, 협업툴 리뷰입니다. 상당히 예전부터 있었던 앱인 듯한데, 그래서인지 인터페이스부터 상당히 고전적입니다. 하지만 고전적이어도 상당히 가독성이 뛰어나고 딱 있을 도구들만 있어서 개발자의 철학도 알 수 있었습니다.
구글 문서(Google Docs) 리뷰입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구글다운 여러 장점들이 있지만 결국 워드프로세서의 한계인지 MS 워드보다 아쉽습니다. 구글답게 조금 더 독창적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애플 페이지스(Apple Pages) 리뷰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걸 왜 쓰나 싶었는데, 좀 사용해보니 이북 작성에 특화된 워드프로세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워드의 하위 호환...
마이크로소프트 편집기 문제가 발생한 김에 무료/유료/MS 워드 세 버전을 각각 나눠서 성능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과연 무료 버전으로도 얼마나 좋을 지...
워드프레스 앱 리뷰입니다. 워드프레스 앱은 워드프레스 유저분들 한정으로는 아주 성능이 좋은 글쓰기 앱입니다. 다만 블로그 기능은 꽤나 쓸만하지만 글쓰기 앱이라고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기능이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없어져서 아쉬운 앱들 3부로 사운드캠프를 준비해봤습니다. 당시 삼성이 애플을 많이 따라할 시절의 흔적이 보이는 앱이지만 앱 자체적으로 매우 잘 만들었었고, 당시 삼성의 스마트 개성도 많이 보여서 아주 좋은 앱이었습니다만 안드로이드라는 한계에 부딪혔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