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워킹홀리데이] 22. 15년 만의 미친 수준의 칠레 정전…
칠레 정전은 흔하지만 이번 정전은 15년만이라고 합니다. 전국이 마비가 되어서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관람차에 갇히고... 하루 만에 끝나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칠레 정전은 흔하지만 이번 정전은 15년만이라고 합니다. 전국이 마비가 되어서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관람차에 갇히고... 하루 만에 끝나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칠레 위조지폐를, 아니 위조지폐라는 것을 실제로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꽤 흔한 물건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있었을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칠레 버스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서 시스템도, 버스 자체도, 버스 기사들 능력도, 승객들 시민 의식도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놀랍게도 개선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칠레 길거리 음식들 먹은 것들을 모아봤습니다. 아이스크림, 땅콩, sopaipilla, 모테, 엠빠나다, 치차, 닭튀김, completo, Cuchufli 등등 있습니다.
LATAM 항공(라탐 항공)과 거의 반년 넘게 싸워서 캐리어 파손 보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5일 늦은 보상도 받아야했으나 제 실수라면 실수로 인해서 그 부분은 받지 못했습니다 아쉽...
칠레 워킹홀리데이 6개월 후기입니다. 한달 한달 쉬운 날들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이 남았는데 그 동안 워홀 목표를 이루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