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 시절부터 사용해온 에버노트(Evernote) 사용 10년차+의 후기입니다. 앱 자체가 절대 나쁜 친구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10년 가까이 되는 세월동안 변화가 크지 않았고, 지금은 라이벌들이 많아졌습니다. 앞으로의 변혁을 기대해봅니다.

심플노트 리뷰입니다.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앱입니다. 하지만 앱을 쓰면 쓸수록 기능부족을 심플함으로 포장했던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좋게 쓴다면 좋게 쓸 수도 있겠습니다.

드롭박스 페이퍼 리뷰입니다. 처음에 안드로이드 버전만 봤을 때는 꽤나 실망할 뻔했지만 웹 버전을 사용해보니 나름대로 개성도 있고 필요한 기능들만 들어있는 글쓰기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존 어소시에이트(amazon associates) 1차 실패 후기입니다… 제휴마케팅 원조 아마존을 사용해 본 것인데요 쓴 맛을 많이 봤습니다 크흠…

마이크로소프트 편집기(microsoft editor) 리뷰입니다. 한국어 기능은 수준미달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잘 짚어주는 부분도 있어서 가능성은 보입니다. 물론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