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루-주식투자법-4장

[경제 공부] 줄루 주식투자법 공부내용 정리 2부. 창조적 회계와 진짜 이익을 가려내는 법 등.

줄루 주식투자법 공부내용 2부입니다. 창조적 회계와 진짜 이익을 가려내는 법, 주가를 움직이는 4가지 새로운 요인 등 내용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줄루 주식투자법 공부내용 정리 2부. 창조적 회계와 진짜 이익을 가려내는 법

줄루 주식투자법 공부내용 정리 2부

줄루 주식투자법이라는 책을 읽고 복습 및 공부를 겸해서 제가 언제나 하는 책에서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항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내용 정리는 이미 다 했었지만 1부 쓰고 2부를 쓰기까지 좀 오래 걸렸습니다. 이번 2부에는 창조적 회계와 진짜 이익을 가려내는 법, 주가를 움직이는 4가지 새로운 요인 등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 이 공부 글은 어디까지나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적은 것이며, 본 내용으로 부족하시다면 직접 책을 구매하시고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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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 주식투자법 공부내용 정리 2부. 창조적 회계와 진짜 이익을 가려내는 법
[경제 공부] 줄루 주식투자법 공부내용 정리 2부. 창조적 회계와 진짜 이익을 가려내는 법 등. 1

기억해야 할 다른 중요한 투자 포인트

  1. 성장주의 주가는 이익 증가와 PER 상승으로만 오른다. PER 상승이 이익 증가보다 훨씬 중요한 경우가 많다.
  2. PER이 터무니없이 높은 주식은 피하라.
  3. 반기 실적으로 평가할 때는 계절적 요인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일부 주식의 경우 전통적으로 처음 6개월 실적이 더 좋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4. 회복 국면의 경기주를 성장주와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경기주는 별도로 다룬다.
  5. 급성장주는 시장의 관심이 최근 실적 기준 PER에서 예상 PER으로 전환되는 시점인 연간 혹은 반기 발표 직전에 매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창조적 회계와 진짜 이익을 가려내는 법

  1. 연구개발비 : 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결과가 기술 및 사업적 가능성 측면에서 상당히 분명하게 판단할 수 있다면, 프로젝트에 소요된 연구개발비용은 이연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모든 연구개발비용은 그 비용이 발생한 회계연도에 상각되어야 한다.
  2. 광고비 : 광고비 지출의 경우, 기업들마다 회계정책이 상당히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재무제표 주석들을 매우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3. 통화변동(환율변동) : 통화변동을 이용해 수익을 올리는 기업들을 조심하라.
  4. 사업조정 비용 : 사업조정비용은 회사 내에서 자체 회계를 가질 정도로 큰 특별한 사업부문의 폐쇄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면 예외항목으로 표시되어야 하며, 주당순이익에서 차감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5. 재고가치 평가법 : 인플레이션이 진행될 때는 후입선출법(LIFO)이 선입선출법(FIFO)보다 보수적인 재고가치 평가법이다. 재고가치 평가법에 변화가 있으면 재무제표에 주석을 달 것이므로 유의할 것.
  6. 감가상각법의 변경 : 감가상각법 중 일부는 다른 방법에 비해 감가상각 기간이 짧다. 따라서 감가상각법에 변화가 있는지, 그리고 그 결과 회사 이이겡 분명한 이득이 발생했는지 항상 살펴봐야 한다.
  7. 고정자산의 매각 : 고정자산 매각에 따른 손익은 정상적인 회사 운영에 속한다. 그런데 그 액수가 특별히 크면, 예외 항목으로 표시해야 한다. 한 사업이나 일부 사업 매각으로 발생한 손익도 현재 예외항목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주당순이익 계산에 고려되어야 한다.
  8. 이자비용의 자본화 : 일반적으로 이자비용은 이익에서 차감되지만 특정 프로젝트의 이자비용을 자본으로 처리하는(=취득자산 원가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가끔 있다.
  9. 언아웃 : 기업들이 어떤 자산이나 기업을 인수할 때 그 인수 비용 중 일부만 먼저 결제한 후 잔금은 그 다음 몇 년 동안 발생되는 이익의 배수에 기초해 주식이나 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언아웃이라고 한다. 이때 미래에 결제해야 할 잔금, 즉 미래의 부채는 재무제표와 주당순이익 계산에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10. 회계연도 말의 변경 : 회계기간을 변경하면 이익 증가율의 연간 비교가 더 어려워진다. 대부분 기업이 회계기간을 변경할 때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지만 그 동기가 보다 은밀한 경우도 있다.

⇒ 결국 한 회사의 주당순이익과 그 증가율을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전환사채와 전환우선주, 옵션과 워런트 등으로 신규 발행될 총주식이 기존 주식자본(발행주식)의 10% 이상일 경우에는 희석 효과와 이자비용 절약 효과를 고려해 이익 수치를 조정해야 한다.
  • 비정상적인 일로 해당 연도의 세금이 경감되었다면 정상적인 때의 세금 수준을 고려해 이익을 조정해야 한다.

5장 유동성, 현금흐름, 차입금 체크하기

현금 없는 성장은 허당

  • 이상적인 기업, 특히 불경기 때의 이상적인 기업은 순현금흐름이 높고, 현금 잔고가 충분하며, 부채는 없는 기업이다.
  • 우리가 용인할 수 있는 차입금(부채비율) 한도는, 다른 모든 기준을 적절히 충족시킬 때에 한해서, 순자산의 50%까지다.
  • 재고자산과 재공품을 뺀 순유동자산(당좌자산) 대비 유동부채의 비율은 적어도 1:1, 바람직하게는 1.5:1이어야 한다. 요컨대 유동부채 대비 당좌자산의 비율, 즉 당좌비율은 최소 100%, 바람직하게는 150%가 되어야 한다.
  • 상당한 액수의 고객 선결제 예금을 가지고 있는 건설회사의 경우, 현금 상황이 왜곡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늘 주의해야 한다.
  • 항상 기업의 현금흐름표를 검토해야 한다. 특히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입이 순영업이익에 비해 최소한 같거나, 바람직하게는 더 많아야 한다. 두 항목의 차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면(요컨대 영업이익이 영업현금흐름보다 상당히 크면), 창조적 회계가 발동한 것이다.
  • 현상 유지를 위한 자본적 지출에 상당한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회사는 피해야 한다. 많은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해 미래 이익을 확대하는 기업이 훨씬 더 매력적이다.

6장. ’뭔가 새로운 것‘이 있으면 금상첨화

주가를 움직이는 4가지 새로운 요인

  1. 새로운 경영진
  2. 신제품이나 신기술
  3. 신규 법제도를 포함해 전체 해당 산업에 발생한 새로운 사건
  4. 새로운 인수
  • 이 중에서 새로운 경영진이 제일 좋은데, 그 효과가 매우 광범위하고 지속적이기 때문이다.
  • 한 산업에서 경쟁자의 몰락같은 새로운 사건이 해당 기업의 이익에 미치는 효과는 1~2년 정도로 제한될 수 있다. 반면 신규 입법이 미치는 효과는 훨씬 더 길게 지속된다.
  • 새로운 요인의 추가적인 이점은 그것이 해당 기업에 적절한 이야기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시장이 해당 주식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미래의 상황 전개를 모니터링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좋은 이야기는 현재의 기본적인 요건이 좋지 않을 때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 이야기로 갖게 되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주가를 상승시크는 연료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 새로운 상황의 전개, 새로운 제품 또는 새로운 사건을 알게 되었다면,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그것이 여러분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주식과 분석 중인 주식에 미칠 효과를 따져봐야 한다.
  • 새로운 요인은 나의 다른 기준들이 충족되고 있음을 확인해 주는 훌륭한 증거 역할도 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요인은 이익 급증, 예상 이익 증가율 상승, PEG 하락, 상대적으로 강한 주가 실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새로운 요인은 퍼즐의 빠진 부분으로, 그것을 채워야 퍼즐이 완성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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