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타벅스 플래너(다이어리)
올해 역시 스타벅스 플래너의 시즌이 왔습니다. 사실 제가 이 글을 쓸 때는 시즌이 거의 지나가서... 이제 며칠 후면 물건을 더 받지도 못하게 되겠지요... 여튼 제가 늦게 받았으니, 늦게라도 글을 써봅니다. 2021 스타벅스 플래너(다이어리) 후기입니다.
스타벅스 플래너가 매년 컨셉이 바뀌는데 올해 역시 컨셉이 특이합니다. 커버가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로부터 남는 원단을 제공받아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스벅 다이어리가 종류가 많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가지고 있는 친구는 딱 봐도 뭔가 색이 좀 특이한데... 이런 느낌을 줬는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보통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주간으로 적을 수 있는 녀석을 구했었는데 이번 친구는 매일매일 했던 일들을 조금씩 적을 수 있는 속지입니다. 그리고 여러 생각들이나 계획 등을 적을 수 있어서 조금 더 플래너 그 자체에 가까운 녀석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마침 일기장은 제대로 좋은 녀석을 하나 구매해서 일기장을 두 개 쓸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