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공부내용 정리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공부내용 정리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라는 책을 읽고 저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참고할 부분을 적은 것이므로 뭔가 더 공부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책을 직접 구매하셔서 읽어보시는 것이 더 좋으실 듯합니다.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공부 내용입니다
Table of Contents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공부내용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명제 : 쓰고 싶은 글이 아닌, 읽고 싶은 글을 쓴다. – 명확한 방향성과 근거 있는 선택으로 포커스를 적절히 조절할 것
읽고 싶은 글이란?
- 이 정보가 정말 나에게 필요한가? 필요도
- 내가 정보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가? 난이도
- 이 정보를 신뢰하고 활용해도 되는가? 유효성
텍스트 콘텐츠를 읽을 때 불러일으켜야 할 감정들 – 어떤 정보를 들을 때 그것과 관련된 감정들
- 나만 가지고 있는 감정이 아니구나
- 이걸 이렇게 쉽게 말한다고?
- 맞아맞아 진짜 그래, 디테일한 관찰기
- 이건 진짜 필요한 글이었어
- 이렇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가?
- 이런 진정성 있는 글은 진짜 좋다
- 불만 있는 곳에 핵사이다 한 방
- 진짜 이거 누구 보여주고 싶다
- 가슴이 몽글몽글해진다
- 예상치 못한 조합이 괜찮다
공감의 세 가지 요소 – 글에 여유가 필요함
- 톤 – 공감은 대변과 동조, 위로의 톤을 갖고 있음
- 방향성 – 공감은 대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야 함
- 포인트 – 구체적인 단어와 몇 가지 단서로 충분함
트렌디한 글이란 – 일주일을 먼저 보는 글
- 미래지향적인 인사이트나 최신의 정보를 활용한 싱싱한 글
- 지금 유행하는 밈들을 적절히 활용한 유머러스한 글
미래지향적인 인사이트
- 단어를 선점한다 – 어떤 흥미거리나 솔깃한 행위 등을 단위로 정의해주기, 어떤 단어를 그냥 툭 던지는 것보다 그 단어에 대한 철저한 의미부여와 정확한 정의를 내려주기.
- 독자의 배경지식과 맞닿아 있어야 한다 – 민감한 사안이나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사안 조심
- 일주일 안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말하기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최소한의 방어선 – 내 글이 공격당하는 이유
- 정보가 틀려서 – 특히 독자들이 민감해하는 정보에 대해서
- 약자를 공격해서 – 객관적 약자가 아닌, 본인들 스스로 약자라고 생각하거나 상대적으로 약자라고 인식되는 경우
- 극단적이어서 – 주장이 너무 강한 경우
- 나와 달라서 – 생애주기 등 본인의 삶과 관련된 경우
- 이해가 안돼서 – 전체적인 맥락이 끊어지지 않고 이해되어야 함
- 잘난 척하는 것 같아서 – 어려운 말을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말을 너무 꼬았을 경우
- 남들이 욕해서 – 일종의 흐름
- 메신저가 싫어서 – 말하는 사람이 마음에 안 들 경우
- 불편해서 – 부동산, 평등, 페미니즘, 환경 등…
- 보편적 정서에 어긋나서 – 코로나, 교회… 대화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있음
⇒ 모든 부분을 체크할 수는 없으니, 세 명 이상 사람들에게 검수를 받을 것
웃음을 유발하는 순간
- 육체적, 심리적 긴장 상태가 해소될 때
- 집단에 속하고 싶을 때, 적의가 없음을 나타내는 태도
- 옆 사람이 웃어서
⇒ 웃음, 개그는 공식이나 법칙이 아니라 관찰과 이해에서 비롯됨
기획한 건 안 터지고, 대충 쓴 글일 터질 때
- 기획은 잘못이 없다. → 특유의 생동감과 자유스러움으로 유발되는 긴장감이 중요
- 매력을 기획하다. → 궁극적인 매력, 방향성, 타깃보다 그것들을 매력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
- 대충 쓴 글은 터지지 않는다. → 직관 또한 실력
안 읽히는 내용들
- 독자의 부재 : 누구에게 말하는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 단순히 불특정 다수에게 말하는 것 같은 경우. 어떤 상황의 특정한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같은 글이어야 좋다.
- 메시지의 부재 : 무엇을 말하는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
- 연결성의 부재 : 논리관계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 여러가지 논리적 오류가 있음
길게 써도 잘 읽히는 법
- 개요 없이 쓰는 긴 글은 없다 : 개요를 치밀하게 짜야 함
- 글쓰기는 카메라 워킹과 같다 : 무언가를 묘사하거나 할 때 카메라가 움직이는 것처럼 시간, 시각 등의 흐름에 따라서 묘사할 것
- 읽는 사람에게 리듬감을 선사한다 : 포인트나 절정의 순간을 어느 시점에 배치해야 하는가. 다양한 에피소드나 고유명사를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쉬움
- 긴 글만이 줄 수 있는 안정감 : 차근차근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잘 활용할 것
- 단어가 주는 편안함 : 한 문단을 대표하는 단어를 하나 선정해서 단어의 흐름으로 글 전체를 이끌어나가면 편안함
- 긴장의 완급 조절 : 보통 두세 문단 정도 진지하게 쓰다가 한 문단 정도는 유머 등을 사용해서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이 좋음
- 물리적인 장치들을 걸어줌 : 단락들을 적절히 끊어주는 것이 중요함. 다만 기울임이나 밑줄 등 가로선을 활용한 방식은 비추. 어지러워 보일 수 있음. 각주나 괄호도 비추.
콘텐츠 만드는 것 관련 질문들
- 어떻게 해야 터지는 글을 쓰지? : 터지기보다는 점진적인 우상향을 우선할 것. 곁에 있는 독자부터 챙길 것
- 지속하기가 너무 어려워 : 어떤 주제에 대해서 글을 딱 열 개만 써보자. 그 반응의 변화를 잘 보자
- 백지가 너무 무서워 : 일단 ‘나는’으로 시작하고 한 단어씩 점점 써보자
- 할 말이 없어 : 할 말이 없는 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눈에 담은 게 없는 것
-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 지 모르겠어 :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먼저 생각해보고,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생각해보자
- 저번에 그 글만큼 못 쓰겠어 : 본인이 쓴 글 중 최고, 최저 실적을 낸 글을 제외한 평균이 자기의 실력. 운좋게 한 두번 대박 났으면 그날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잊자
- 딱딱한 글은 쓰겠는데 이런 글은… : 내가 잘 쓰는 글을 쓰자는 마인드가 좋다. 단 취미나 찍먹정도는 좋음
- 저 사람은 엄청 잘쓰는데 왜 나는… : 내 능력을 못 보는건 자연스럽기 때문. 내 능력이 작아보이는데 남들이 칭찬하면 내가 이런 능력이 있구나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됨
- 쓰다가 지쳐버렸다 : 지구력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괜찮다. 다만 쓰려던 문단은 다 쓰고 쉬자
- 완벽한 글을 쓰고 싶어 : 이런 글은 있지도 않고, ㄹㅇ 빈틈없는 정리보다는 독자와 교감할 수 있는 글이 정말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