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블로그 2020년 2월. 블로그 개편 및 여러 변화 등
2월달에 글을 매우 많이 적었습니다. 무려 20개… 물론 그동안에 주문한 물건들이 많아서 그것들 하나하나 쓰다보니 그랬던 것입니다. 여튼 그로 인해서 제 블로그는 또 역대 최대 조회수 기록을 갱신하게 됩니다. 이것 외에도 적을 내용이 많은데 하나씩 적어보겠습니다.
1. 역대급 블로그 성적과 근본적인 의문
1월이 31일까지인 것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그리고 그것보다 그래프가 정말 조금씩 조금씩 계~속 올라가는 그래프를 띠어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구글 애널리틱스나 서치 콘솔에서 보여주는 실적들도 확실히 증가해서 기분이 더 좋습니다. 대략 30% 이상 실적이 상승했다고 나와있습니다.
다만 제가 평소에 참고하는 worth of web 등의 사이트에서는 그다지 실적이 오르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왜인가 하니… Similarweb만 그런 줄 알았지만 사실 Alexa도 몇 달 이전의 기록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다른 블로그 가치 사이트들도 몇 달 전의 순위를 기반으로 제 블로그의 가치를 측정하고 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월간 블로그는 항상 월초에 진행했었지만 이제 앞으로는 SimilarWeb과 Alexa가 모두 순위가 나온 시점에서 적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영 과거의 데이터들을 측정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만 제가 지금은 3월 1일에 바로 글을 적는 이유가 있습니다.
2. 블로그 개편. 메뉴, 블로그 포스트 형식 등
제가 사용하는 블로그 도구인 OXYGEN이 3.2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주요 추가 기능이 바로 메가 메뉴였습니다. 이전부터 제가 사용하던 우버 메뉴가 어째 업데이트도 안되고 제 블로그 속도가 느린게 이 친구때문인가 싶어서 이전부터 바꾸려고 했었습니다만 제가 코딩을 할 줄 몰라서… 여튼 바꾸는 것 자체는 의외로 견본품이 있어서 쉬웠습니다만 문제는 아직 오류가 많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빨리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여튼 메뉴와 블로그 포스트 제목 부분도 바꿔줬습니다. 검은 배경이 나쁘진 않은데 예전부터 구상했던 방식으로 한번 해봤습니다. 잘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저것도 제 이상적인 상태는 아니지만 제 실력의 한계로 이 이상 하려면 좀 노력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블로그가 화사해지고 색이 좀 일관성있게 되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듭니다. 평소에도 계속 제 이상적인 블로그의 모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멉니다만…
블로그 개편하셨군요. 저도 새로 조금 바꿔봤습니다. 아무래도 봄이 오면 낡은 것은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엷은 청색과 보라색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
제가 코딩 이런거 할줄 알았으면 더 멋있게 만들었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