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Y100 wireless
깔끔하고 무난한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AKG Y100 wireless 후기
최근에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었습니다만 이 이어폰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이 이어폰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AKG Y100 wireless입니다. 원래 이 친구의 가격은 99000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벤트 덕분에 9900원에 살 수 있었으니 아주 싸게 산 셈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AKG Y100 wireless는 깔끔하고 편의성도 좋습니다.
AKG Y100 wireless은 기본적으로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LG Tone과 비교해보면 LG Tone보다는 목에 감는 부분이 좀 더 얇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목걸이를 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LG Tone은 요즘 제품들이나 고급형 친구들은 좀 멋있지만 예전 제품들은 솔직히 이쁘다는 생각은 가지지 못했거든요. 제가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은 처음 써봐서그런데 처음에는 넥밴드 이어폰이면 좀 거추장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느낌이 덜합니다. 이 제품이 그런 것인지 넥밴드 이어폰 전부가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피부가 민감하시다거나… 이런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기 상자 앞부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자인으로 무슨 상을 탄 것 같습니다. 확실히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간결하고 뭔가 넥밴드 티가 덜 나는 디자인입니다. 옷이 너무 얇지 않은 이상에야 그냥 이어폰을 낀 것 같습니다. 덤으로 이어폰 부분도 귀에 쏙 들어가는 것도 맘에 듭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몰랐는데 저 이어폰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서로 달라붙습니다. 이어폰 정리할 때 깨알같이 좋습니다.

AKG Y100 wireless은 음질은 무난하지만 저음은 조금 약한 느낌입니다.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은 역시 이어폰줄이 그대로 있어서 블루투스 이어폰들 중에서 음질이 좋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AKG Y100 wireless역시 음질은 썩 좋은 편입니다. AKG가 나름대로 이름있는 회사다보니 음질은 별로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역시 제가 전에 썼던 애플 이어폰이 음질이 더 좋은 것 같지만 역시나 저 이어폰이 너무 좋은 것이지 이 이어폰이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저음은 좀 약한 듯해서 저음을 중시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앱들과의 연계를 고려한건지 조작이 보통의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조금 다릅니다. 가령 보통 이어폰들은 일시정지 버튼을 두번 누르면 다음 노래로 넘어가는데 이 이어폰은 소리 올리는 버튼을 3초 누르면 다음 노래, 이런 식입니다. 그래서 설명서를 보지 않으면 적잖이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저는 당황…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역시 뭔가 체감이 확 된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AKG Y100 wireless은 넥밴드 이어폰 중에서 고려해볼 만합니다.
AKG Y100 wireless도 괜찮은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질은 크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격값 정도는 하는 것 같고, 디자인은 꽤 이쁜 편이라서 10만원짜리 이어폰으로 고려해볼만한 선택지 중 하나라고 정리하겠습니다.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플 이어폰 음질 좋다는 말에 실소를 ㅋㅋㅋㅋㅋㅋ
제가 이어폰 그렇게 많이 써본 사람은 아닙니다만… 애플 인이어가 미쳤나??? 소리 들을 친구는 아닌데… 10만원으로 가성비 소리 듣던 친구인데… 저는 가성비 위주로 써서 그렇게 적었어요~
혹시 닥터드레 생각하셔서 그렇게 적으신건 아니시죠?ㅎㅎ 이메일부터 아주 대놓고 비꼬시는데 어차피 단종된 이어폰 쓸 일도 없을테니 그냥 평생 모르고 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