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nce

[킥스타터] Lavida ATONCE 커피 메이커. 어디서나 쉽게 커피를 만들 수 있는 내 손안의 리얼 카페!

Lavida ATONCE 커피 메이커 후기입니다. 크기가 매우 작음에도 불구하고 커피 만드는 재료들이 모두 있어서 상당히 애용하면서 커피를 마시는 중입니다. 덕분에 돈도 아끼고 좋습니다
Atonce

Lavida ATONCE

ATONCE 커피 메이커. 어디서나 커피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킥스타터를 비롯한 크라우드 펀딩에서 은근히 자주 나오는 물건이 바로 커피 메이커입니다. 커피가 아무래도 취미와 관련된 물건이어서인지 크라우드 펀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아이디어’를 내기에 좀 요긴한 편인 것 같습니다. 커피를 실컷 마시다가 더 잘, 편하게 마시고 싶다 대략 이런…

여튼 커피 메이커 제품들이 많았지만 저의 눈을 만족시키는(?) 친구는 그다지 많지 않았었습니다만 다소 우연하게 하나 찾았습니다. 저는 킥스타터에서 구매했는데 역시 제품이 매력적이어서 그런지 와디즈에서도 펀딩을 하더군요. 바로 lavida ATONCE 커피 메이커입니다.

Table of Contents

Lavida Atonce
[킥스타터] Lavida Atonce 커피 메이커. 어디서나 쉽게 커피를 만들 수 있는 내 손안의 리얼 카페! 1

ATONCE는 작지만 커피 만드는 도구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ATONCE는 기본적으로는 아마 캠핑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보입니다. 매우 작고 구성품들도 그렇게 많지 않지만 이것만으로도 커피를 만드는 데는 충분합니다. 다 모아서 합쳐놓으면 작은 텀블러수준의 크기임에도 말이죠.

일단 전동 그라인더를 하는 부품과 콩을 실제로 갈아서 여과지 역할을 하는 부품이 따로 있고, 따뜻한 물을 담고 부을 수 있는 부분과 커피를 따라서 직접 마실 수 있는 부분이 모두 있습니다. 그렇기에 꽤나 알찬 제품입니다. 저는 캠핑을 딱히 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예전에 커피 마실 때는 부품들 꺼내는 것만 해도 귀찮고 종이 일일이 끼우고 번거로웠는데 이 친구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조금 비싼 듯하지만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물론 크라우드 펀딩답게 조금 비싼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제품이 너무 좋아서 깔 수가 없습니다. 저는 실제로도 이 친구로 매일 커피 마시고 있고요. 아무래도 크기가 작다보니 커피를 대용량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한 컵 정도는 됩니다. 이 부분은 크기가 작으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벤티만큼 만들 수 있었다면 개인적으로는 진짜 최고겠지만 크기가 크기니까요… 반면 제품이 비싼 편인 것은 맞지만 여과지가 필요 없어서 이 친구를 오래오래 쓸 수록 점점 가성비가 높아지는 부분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커피 매니아는 아닙니다만 콩을 직접 사서 싸게 싸게 매일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주는 친구여서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요즘 돈이 좀 모자란 편인데 이 친구 덕분에 매일 커피를 만들면서 돈을 많이 아끼고 있습니다. 커피콩값 정도만 나가는 셈이니까요. 그라인더도 전동이라서 냅두고 켜두면 알아서 갈리기도 하니 불편함도 다소 적습니다. 조금 갈리는 속도가 느린 듯도 하지만 무슨 믹서기도 아니고 기다리면 나름 되는 속도라서 이 정도면 괜찮다 싶습니다.

물론 제가 무슨 바리스타가 아니라서 커피 맛이 그렇게 맛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메리카노가 그렇게 엄청나게 맛이 다른 것도 아니구요. 제가 미각이 그렇게 까다로운 편이 아니다보니 가끔 개인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무슨 6천원짜리 아메리카노 수준이 아니라면 그렇게 큰 차이점들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미각이 좋지 않다보니 제가 스스로 갈아서 커피를 만들어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정도 생각하면서 잘 활용해주고 있습니다.

ATONCE 정리

좋은 점

  1. 크기가 매우 작지만 알차다
  2. 여과지 등이 별도로 필요 없다

아쉬운 점

  1. 가격이 아무래도 조금 비싼 편
  2. 크기가 작아서 커피를 많이 만들 수는 없음
Share your love
Subscribe
Notify of
guest

2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nenene
nenene
2024년 3월 29일 3:16 오전

여과지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세척시 스테인리스망을 같이 씻겨줘야한다는 말이겠죠? 꽤나 번거롭긴하네요. 이번 서울커피엑스포에 다녀왔었는데 이런 제품을 거기서는 보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신기합니다.

제가 엑스포에서 봤던 업계트렌드는 여과지에 원두를 넣고 드립 할 때 사용자마다 맛이 달라지기에 이것을 균일하게 하기위한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휴대용 커피머신? 이라니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