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썬 마카다미아 초콜릿
하와이안 썬 마카다미아 초콜릿. 이걸 이제 처음 먹어보다니…
제가 입맛이 딱히 고급인 편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큰맘먹고 면세점에서 초콜릿을 샀습니다. 사실 항상 곰곰히 지켜보다가 ‘아 그냥 가야겠다…’ 이런 식이었거든요. 이 초콜릿과 코코 초콜릿을 구입했습니다. 하와이안 썬 마카다미아 초콜릿입니다.
Table of Contents
사실 하와이안 썬 초콜릿은 본 적은 많았지만 이름은 처음 알았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 먹고 감명깊어서(?) 쓰는 글이지만 이 초콜릿은 유명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코코 초콜릿은 솔직히 구글에 검색해도 거의 뜨지 않을 정도로 희귀한 초콜릿입니다만 이 초콜릿은 아닙니다. 마카다미아 초콜릿이라고 검색하면 편의점에서 파는 마카다미아 친구와 같이 언급됩니다. 여튼 제가 몰랐던 것도 큽니다. 저는 솔직히 마카다미아는 그 대한항공 사건때 처음 알았거든요… 예전에 먹어본 적 정도는 있겠습니다만…
여튼 마카다미아가 이름값을 확실히 해서 맛은 뭐 확실하고, 초콜릿도 가격에 비해서 가득 들어있어서 아마 이 친구가 면세점에서 살 수 있는 초콜릿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녀석은 브룩사이드… 물론 이들 역시 객관적인 가성비는 좀 안 좋긴 한데 물론 면세점 기준입니다. 사실 제가 견과류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확실히 마카다미아는 다릅니다 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