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SLIM 법칙 등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정리 1. CANSLIM 법칙, 주목해야 할 다른 패턴들 등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유명한 주식 책을 다 읽고 그냥 읽었다 끝으로 끝내기는 아쉬워서 제가 나름대로 적은 내용들을 공부하는 겸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 능력부족으로 그래프 등을 올리지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이 책의 그래프를 어떻게 찾을 수라도 있으면 올려보겠습니다만… 1부는 CANSLIM 법칙 및 여러 패턴들에 대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 들어가기 전에: 제가 스스로 정리한 내용을 적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이나 설명 등이 부실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직접 책을 읽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정리본은 총 7편으로 되어있습니다.
2편 최근의 주당 분기 순이익
3편 연간 순이익 증가율 등
4편 약세장에서 나타나는 이상 강세 등
5편 강세장 정점 신호, 약세 징후, 지지선의 붕괴 신호 등
6편 다른 중요한 매도 지침들,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21가지
7편 반드시 명심해야 할 지침들 등(업데이트 예정)
Table of Contents

- 주가가 올라갈 때 매수해야 한다. 추가 매수도 앞선 매수 가격보다 상승했을 때 해야한다.
- 어느 주식이든 연중 신고가에 접근했거나 다다랐을 때 매수해야 한다. 헐값에 거래되는 싸구려 주식보다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이 좋다.
- 손실이 작을 때 재빨리 매도해야 한다.
- 기업의 장부가치와 배당금, 주가수익비율(PER)은 신경 쓰지 마라. 이익 성장률과 주가 및 거래량 추이같은 것을 주목해라. 순이익이 업계 1위인지가 중요하다.
- 시장 소식지나 투자자문 서비스도 필요 없다.
- 주가 차트를 볼 줄 알아야 한다.
CANSLIM 원칙
C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 클수록, 빠르게 성장할수록 좋다.
A 연간 순이익 증가율: 성장의 열쇠
N 신제품, 신경영, 신고가: 적절한 시점에 매수하자.
S 수요와 공급: 결정적인 시점에서의 대규모 수요
L 주도주인가 소외주인가: 어느 쪽인가?
I 기관의 뒷받침: 리더의 움직임을 좇으라
M 시장의 방향성: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매출과 순이익, 자기자본이익률이 가장 중요하다.
- 가장 일반적인 주가 패턴: 손잡이가 달린 컵. 7주에서부터 65주까지 다양하며 보통 3~6개월. 컵의 윗부분에서부터 조정을 받기 시작해서 12~33퍼 정도의 주가 하락률을 기록한 후 최소 30퍼 이상의 확실한 상승세를 보이는 모양. 어지간하면 밑부분이 V보다는 U가 되야 한다.
- 폭발적인 상승을 보이는 종목들은 떨어질 때 신고가에서 많아도 5에서 15퍼 정도 떨어진다. 떨어졌을 때 갑자기 오르는 종목들도 위험하다.
- 손잡이 부분의 특징
- 적어도 1, 2주 이상에 걸쳐 만들어지며 주가가 주르륵 흘러내리거나 매물 출회가 이뤄진다.
- 손잡이 부분의 주가 되돌림 국면에서 거래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 예외가 있지만 보통 손잡이 부분에서 거래량이 늘어나지 않는다.
- 손잡이가 없는 종목도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 손잡이가 반드시 컵의 상단에서 만들어져야 한다. 컵모양이 시작되는 앞서의 천정 지점과 컵의 바닥 지점 사이에서 중간 이상 부분에 손잡이가 걸쳐져야 한다. 또 반드시 10주 이동평균선 위에 있어야 한다.
- 손잡이가 저점이 조금씩 올라가는 쐐기형, 저점이 떨어지지 않고 횡보하는 경우도 실패가능성이 높다. 쐐기형은 매물 출회나 주가의 되물림을 놓칠 수 있다.
- 손잡이 부분에서의 하락률은 강세장에서 고점 대비 10 15퍼가 적정하다.
- 좋은 주가 패턴은 진폭이 짧다. 주중 고점과 저점 간의 차이가 아주 작다. 몇 주간 동가가 거의 변동이 없거나 전 주의 종가 근처에서 마감된다. 가령 바닥권에서 고점과 저점과의 차가 크다면 실패하는 경우가…
거래량 변화에 주목해 매수 시점을 찾자
분기점, 매수 지점, 혹은 최소 저항선을 넘어서 상승하려면 하루 거래량이 평소보다 적어도 4~50% 이상 증가해야 한다. 순간 거래량이 평균을 웃돈다면 보통 프로 기관투자자들이 매수하고 있는 것.
주가가 오름세로 반전했을 때 매수를 결정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꼭 신고가를 경신할 필요는 없고 대부분 오히려 전고점보다 5~10퍼 낮을 때가 진짜다.
지점 근처에서 거래량이 고갈되는지 확인하라
제대로 형성된 모양은 컵의 바닥과 저점 부근에서 1~2주 혹은 손잡이 부분에서 몇 주 동안 거래량이 급격히 말라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대규모 매도 물량이 거의 다 소화됐으며 더 이상 시장에 출회될 매물이 없다는 뜻이다. 바닥권에서의 거래량 증발이 앞서 소개한 짧은 진폭(변동폭이 작다)과 함께 나타난다면 더 좋다.
거래량의 급증도 눈여겨보자
일간, 주간 거래량이 급격히 증가하면 매수 신호다. 혹은 몇 주간 거래량을 수반한 주가 상승이 있다가 다음 몇 주간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들어도 긍정적인 신호다. 주간과 일간을 함께 사용하면 발견 가능하다.
평균 거래량보다 많은 거래량을 수반하며 주가가 상승한 주가 평균 거래량보다 많은 거래량을 수반하며 주가가 하락한 주보다 더 많다면 이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주가 패턴의 8~90퍼는 시장 전반의 조정기에 만들어지며 그렇기에 약세장이야말로 최고의 주식을 만들어내는 원천이다.
주목해야 할 다른 패턴들
- 손잡이가 달린 접시 주가 패턴. 손잡이가 달린 컵 모양과 비슷하지만 접시부분이 매우 길고 깊이는 얇다.
- 이중 바닥 주가 패턴. W자와 비슷하다. 중요한 점은 두 번째 저점이 첫 번째 저점과 같거나 대부분은 약간 더 낮다. 여기서 W자의 오른쪽 상단 지점에서 매수한다. 매수 지점의 주가는 반드시 W자의 가운데 있는 중 고점과 일치해야 한다. 이때의 주가는 모양이 시작되는 이전 고점보다 낮아야 한다.
- 평평한 모양의 정의. 손잡이가 달린 컵 모양이나 손잡이가 달린 접시, 또는 이중 바닥 주가 패턴이 나타난 다음 주가가 20% 이상 오른 뒤 이어지는 두 번째 국면에서 주로 만들어진다. 평평한 모양은 적어도 5~6주간 아주 좁은 가격대에서 주가가 횡보하고, 조정을 받아도 10~15%조차 떨어지지 않는다.
- 정방형(square). 정방형 주가 패턴은 손잡이가 달린 컵 혹은 이중 바닥을 만든 다음 주가 상승을 이어간 뒤 나타나는 모양으로 통상 4~7주에 걸쳐 만들어진다. 이 모양에서 조정폭은 깊지 않아 대개 10~15%에 그치고, 모양이 완성되면 사각형 상자처럼 보인다.
- 높이 치솟는 깃발형. 아주 드물고 강세장에도 역시 드물다. 4~8주의 정도의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주가가 100~120% 상승한 뒤 나타나는데, 조정을 받더라도 3~5주 정도 횡보하면서 기껏해야 10~25% 이내로 하락한다.
- 모양 위의 모양(base on top of a base). 아주 강력한 종목이 모양을 형성한 뒤 신고가를 경신하면 상승했지만 시장 전반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바람에 상승률이 20~30% 수준을 넘지 못할 때 나타난다.
- 결국 이 주식은 다시 떨어져 주요 지수가 새로운 저점을 만드는 사이 앞서 형성했던 모양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에너지를 축적하는 두 번째 모양을 만들게 된다. 그 후에 엄청난 상승세.
- 오르막 모양. 손잡이가 달린 컵 모양이나 이중 바닥을 만든 뒤 상승세를 타는 와중에 나타남. 매도 공세로 인해 세 차례 정도 주가가 10~20% 되돌림 하면서 형성되는데, 각각의 저점은 앞서의 저점보다 조금씩 높다. 이 때의 주가 되돌림은 시장 전반이 하락하면서 불가피하게 이뤄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