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 연간 순이익 증가율 등.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정리 3부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3편입니다. 연간 순이익 증가율의 중요성, 자기자본 이익률에 대해서, 순이익 증가, 자사주 등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니다
연간 순이익 증가율

연간 순이익 증가율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정리 3부. 연간 순이익 증가율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공부내용 정리 3부입니다. 저자의 CANSLIM 법칙 중 A 부분에 해당하는 연간 순이익 증가율 관련 내용들에 대해서 공부해봤습니다.

  • 들어가기 전에: 제가 스스로 정리한 내용을 적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이나 설명 등이 부실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직접 책을 읽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정리본은 총 7편으로 되어있습니다.

1부 CANSLIM 법칙, 주목해야 할 다른 패턴들 등
2부 최근의 주당 분기 순이익
4부 약세장에서 나타나는 이상 강세 등
5부 강세장 정점 신호, 약세 징후, 지지선의 붕괴 신호 등
6부 다른 중요한 매도 지침들,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21가지
7부 반드시 명심해야 할 지침들 등(업데이트 예정)

Table of Contents

연간 순이익 증가율
[경제 공부] 연간 순이익 증가율 등.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정리 3부 1

A(연간 순이익 증가율)

  • 우선 최근 3년간의 연간 주당 순이익이 매년 증가 추세였는지 살펴보자. 최고의 주식이 되려면 최근 분기 순이익이 아주 뛰어날 뿐 아니라 연간 순이익 증가율도 돋보여야 한다.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25~50% 혹은 그 이상인 주식을 선택하라.

5년 정도는 봐주는 게 좋으며 1년 정도는 줄어들어도 그 후년에 크게 증가해서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간다면 인정. 그 해의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았다면 인정할 수는 있겠지만 좋진 않다. 다음해의 순이익 예상치 역시 당연히 증가해야 한다. 물론 실제로 발표되는 순이익만이 사실이다.

자기자본 이익률(ROE)은 얼마나 높은가.

최고의 주식들은 최소 17%의 자기자본 이익률을 기록했다. 현금흐름은 순이익에다 감가상각비처럼 현금 지출이 없는 비용을 더하고, 현금 수입이 없는 수익을 뺀 것인데, 일부 성장주의 경우 연간 주당 현금 흐름이 실제 주당 순이익보다 20% 이상 많다.

최근 3년간 순이익 증가가 얼마나 안정적인가?

연간 순이익과 분기 순이익 모두 뛰어나야 한다. 3년간 순이익 증가율을 구할 수 없다면 최근 5~6분기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분기별 매출액 증가율이 충분히 높은 지 살펴봐야 한다. 1~2분기 정도는 충분하지 않다.

PER은 중요하지 않다.

주가가 너무 높아 보이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위험하게까지 보이는 주식이 더 높이 오르는 반면, 주가가 낮아 보이는 주식은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획기적인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 혹은 경영 혁신을 이뤄냈거나 산업 환경이 결정적으로 개선돼 수혜를 크게 받는 기업을 발굴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이런 기업의 주가가 탄탄하면서도 확실한 모양을 만들어낸 뒤 거래량을 수반하여 신고가에 근접했거나 돌파했을 때 매수해야 한다. 또 과도한 주식 분할은(1대3 1대5등…) 부정적일 수 있다.

자사주 매수 기업을 주목하라.

중소 규모의 성장주일 경우 더 좋다. 자사주를 10%만 매수해도 무척 큰 것이다. 다만 순이익이 증가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사주를 매입할 때는 긍정적일 지 모른다.

부채 비율이 낮다면 더 좋다. 최근 2~3년간 부채를 상환해 부채 비율을 크게 낮춘 기업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전환사채를 발행한 기업은 이 전환사채가 보통주로 전환될 경우 주당 순이익이 희석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수요와 공급에 대한 평가.

매일의 거래량을 살펴보자. 주가가 상승세를 탈 때는 거래량이 증가하는 게 좋다. 기관이 사고 있다는 증거. 주가가 후퇴하고 있을 때는 어느 지점에서 거래량이 말라붙어 있는 것이 좋다. 어느 종목이 모양을 형성한 뒤 매수 지점을 돌파할 때는 거래량이 평균보다 4~50% 이상 증가해야 한다.

매수해야 할 주식은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CANSLIM 원칙을 충족시켜야 한다. 하지만 소형주는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변동성이 상당히 클 수 있다. 시장의 관심은 소형주에서 대형주로 옮겨가기도 하고, 반대로 대형주에서 소형주로 쏠리기도 한다. 장내에서 자사주를 매입하는 기업, 그리고 경영진이 회사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일수록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업종 내 최고 종목 2~3개 중에서 매수하라.

꼭 규모나 브랜드가 아니라 분기 순이익과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고, 자기자본 이익률이 가장 좋으며, 판매 마진폭이 가장 여유 있고, 매출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 움직임도 가장 유동적인 기업을 말하는 것이다.

주도주가 아니면 매수하지 마라.

주도주와 소외주의 구분: 주가의 상대적 강도.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는 반드시 주가 수익률이 제일 떨어지는 주식을 먼저 팔고, 수익률이 가장 좋은 주식은 좀더 보유해야 한다. 즉 실수로 산 종목은 손실이 아직 적을 때 팔아버리고, 선택을 잘 한 종목은 최고의 주식으로 커나가는지 잘 지켜봐야 한다.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가 매일 각 종목의 RS(주가의 상대적 강도) 점수를 발표하는 방식: 어느 종목의 지난 52주간의 주가 상승률을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나머지 종목 전체의 상승률과 비교해 점수를 매긴다. 각 종목의 점수는 최저 1점에서 최고 99점까지 주어진다. RS 점수가 99점이라는 것은 이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나머지 99%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RS 점수가 50점이라면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종목 중 반은 이 종목보다 수익률이 높고, 나머지는 떨어진다는 것이다. 보통 최고의 주식은 평균 87점이다. 4~60점대 주식은 매수하지 마라. 상대적 주가 강도를 그래프에 표시할 수 있는데, RS그래프가 7개월 이상 하락 추세를 보이거나, 급락세가 4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매도하자.

상대적 주가 강도가 80~90대인 주식을 매수하라.

최초의 정확한 매수 지점보다 5~10% 이상 주가가 상승한 다음 매수하면 안 된다. 그래야 추격 매수를 하지 않고 갑자기 매물이 철회되어도 보유 물량을 지킬 수 있다.

조정 국면에서 새로운 주도주 찾아내기. 하락률이 가장 작은 성장주가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일단 시장 전반의 하락세가 끝났을 때 가장 먼저 신고가를 기록하는 종목들 거의 대부분 우리가 찾는 주도주가 된다.

소위 우량주여도 주가가 하락세를 탈 때는 매수하지 말고, 손실이 7~8퍼에 달하면 무조건 손절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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