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블로그 가치 평가 사이트

블로그, 웹사이트 가치 평가 사이트들 12개 모음! 본인 워드프레스 등 사이트의 가격,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사이트, 블로그 가치 평가 사이트

웹사이트 가치 평가 사이트 모음

블로그 등 웹사이트 가치 평가 사이트들 12+개 모음! 워드프레스 운영에 필수적임

작은 개인 블로그입니다만 나름대로 6년째 블로그를 운영중입니다. 유튜브는 소셜 블레이드나 뭐 이런 유튜브 가치를 측정해주는 사이트가 딱 있는데 의외로 웹사이트 가치를 측정해주는 사이트가 딱 떠오르지가 않더군요. 의외로 네이버나 티스토리 한정으로 사이트 가치를 측정해주는 사이트는 있습니다만 저처럼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하시거나, 혹은 아예 개인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본인 사이트의 가치가 얼마 정도 되는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블로그 등 웹사이트 가치 평가 사이트들을 모아봤습니다.

  • 본 내용은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업데이트가 되면서 사이트가 없어진다거나, 운영이 더 이상 되지 않는다거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들어가기 전에 먼저 알려드리는 내용들

앞서 살짝 언급했듯이 예전에 제가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를 할 때는 블로그얌(지금은 망한 듯합니다…)이나 블로그차트 등 몇몇 사이트를 통해서 블로그 가치를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사이트는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등 국내 위주로 운영되는 곳이어서 저처럼 워드프레스나 개인 웹사이트의 가치를 측정해주지는 않습니다. 정확히는 블로그차트는 무슨 코드를 넣으면 되는데 제가 방법을 잘 모르는 것인지 제 블로그가 인증이 안되더라고요.

지금 소개할 사이트들이 사이트는 각기 다르더라도 다들 비슷비슷한 수치들을 참고해서 사이트의 가치를 측정합니다. 대표적으로 Alexa Rank, 페이스북 등 SNS의 랭크, SEO 수치, 페이지 뷰, URL이 만들어진 기간 등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이트는 달라도 대체로 비슷한 데이터들을 근거로하지만 제 사이트 가치가 적은 곳은 고작 23달러가 나오지만 많은 곳은 2300달러가 넘게 떴었습니다. 예전 전성기때는 사이트 가치가 무려 5만 달러가 넘어버리는 초월적 수치가 떴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이트별로 가치 편차가 매우 크므로 여기 사이트들 중 하나만 사용하신다기보다는 좀 맘에 드시는 사이트 여러 곳을 동시에 살펴보심이 좋아보입니다.

한편 제 예전 티스토리 주소로도 한번 해봤는데 네이버나 티스토리의 경우는 따로 URL을 설정해준 것이 아닌 이상에야 그냥 티스토리 전체, 네이버 블로그 전체를 기준으로 순위를 측정해버리더군요. 그렇기에 네이버나 티스토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위의 블로그차트 등을 사용해주셔야 할 듯합니다. 제가 앞으로 적는 사이트들은 워드프레스나 개인 홈페이지 등의 가치를 측정하실 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이트의 가치나 예상 수입 등을 측정 혹은 평가해주는, 이른바 사이트 가치 평가 사이트들을 모았습니다. 단순 순위만 나와있다거나 혹은 SEO의 상태를 알려준다거나 등의 사이트들은(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similarweb같은 곳들) 별도의 리뷰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 밑의 사이트들이 자주 참고하는 사이트인 Alexa5월 1일로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무려 아마존 산하 사이트인데 서비스 종료라니 믿기지는 않습니다만 뭐 그렇게 되었네요. 하여튼 서비스를 종료해서인지 요즘 제 블로그 가치 측정할 때마다 수치가 뭔가 이상하게 나옵니다. 밑의 사이트들을 사용해주실 때 이 점에 대해서는 양해가 필요할 듯합니다.
  • 이 외에도 예전에 제가 이 글을 처음 적었을 때와 대비해서 많은 사이트가 사라지기도 하고 혹은 다시 생기기도 합니다.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합니다만 제가 미처 확인하기 전에 사이트가 사라지는 경우는 다소 양해 바랍니다.
  • 사이트 가치 측정 사이트도 중요하지만 워드프레스 등 사이트 운영에 있어서 가장 먼저 진행되어야 할 과정은 역시 검색 등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구글이 가장 기본이지만 네이버다음, 빙 등 다른 검색엔진에서도 진행 가능합니다.

다른 내용들도 있지만 Alexa가 운영을 중단하는 부분이 가장 치명적입니다. 사실상 밑의 내용들을 거의 새로 적어야 할 수준이 되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내용을 개선시켜나가겠습니다.

1. Worth of webs

기능들이 상당히 많아서 아래에 주르륵 얘기할 사이트 가치 평가 사이트들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의 예상 가치, 예상 수입, 예상 트래픽 및 방문객 수, Alexa Rank, 도메인 점수 등등 다양한 수치들을 보여줍니다. 본인들 말로는 제가 글 쓸 당시에는 1100만개를, 지금 글 쓸 때 기준으로는 무려 2천만 개가 넘는 사이트들의 가치를 측정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로 치면 정말 엄청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가 깔끔한 편이고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오류가 난다거나 하는 경우도 적어서 좋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제 블로그 가치가 다소 낮게 나와서 가슴이 아프긴 합니다. 한때는 만 구천달러도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저번 달 기준으로는 2453달러네요…

한편 이 사이트는 단순히 사이트 가치 평가 외에도 최근에는 뭐 블록체인도 뭐 해준다는데 제가 그런것까지는 안해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는 광고들이 많으니 적당히 가려서 사용해주시면 요긴하게 쓰실 수 있을 듯합니다.

다만 이 사이트도 Alexa가 운영을 중단하면서 예전만큼 효력이 있지는 않은 듯합니다. 대형 업데이트를 한번 해줘야하는데…

My-Website-Worth-Che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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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y website worth checker

  • 글 수정하는 현재 뭔가 오류가 있는지 수치가 안보여집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가 글 처음에 쓴 시점을 기준으로 적은 것입니다. 사용에 유의를…

이 사이트에서는 예상 페이지뷰, 방문객수, 수입, 트래픽 수치와 여러 SEO와 SNS 수치들과 호스팅 정보, 또 말웨어 감염 여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비슷한 종류의 사이트들 중에서도 상당히 다양한 수치들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처음에는 밑의 Sitemark와 생긴게 그냥 똑같아서 어느 쪽이 진짜인지 모르나 일단 이 사이트를 위주로 글을 적었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밑의 Sitemark가 작동을 하고 이 친구가 작동을 안하네요… 과연 어느 사이트가 원조일 것인가…

Sitemark
위의 사이트의 짝퉁인줄 알았으나 오히려…

3. Sitemark

윗 문단에서 적었습니다만 사실 이 사이트는 예전에 글을 적을 때 위의 My Website worth checker와 생긴 게 그냥 똑같아서 거의 짝퉁 취급을 했었던 물건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글을 수정하면서 테스트를 해보니 오히려 이 사이트에서는 제 블로그 가치가 나오더군요. 저 눈물나는 수치는 잠시 잊어두기로 하겠습니다…

정말 번역기 그 자체여서 영어만도 못한 사이트 상태가 신뢰도를 팍팍 깎아놓습니다만 그래도 뭔가 자체적으로 기준은 있는지 나름 몇몇 수치들이 나오긴 합니다. 신뢰있게 볼 데이터는 아닌 듯하고 그냥 이런 것이 있다 정도로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이트 가치 평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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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ebsite Outlook

이 사이트는 처음에 글 쓸 때는 수치가 간단하게 나와서 블로그 가치를 슥 확인하기에는 좋다고 썼었습니다만 지금 보니 오히려 이게 뭔소리야 싶을 정도로 복잡하게 나와서 그렇게 잘 정돈된 사이트라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좀 복잡하게 나오는 데이터들을 해석하실 수 있는 분들은 그래도 본인 블로그 상태를 파악하는 것 자체로는 용이하다고 판단되어서 사용해봄직도 하다고 판단됩니다.

Sitepri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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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iteprice

이 사이트는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위의 스크린샷만 봐도 무려 3천5백만 개가 넘는 사이트들… 자료는 많이 쌓여있는 듯하지만 솔직히 사이트 생긴 게 무슨 10년도 더 전에 생긴 것처럼 생겨서 인터페이스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사이트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첫 페이지정도는 나름대로 개선을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듯하지만 아직 많이 멀었다는 생각밖에는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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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upsiteworth

이 사이트는 예전에는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사이트가 아니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니 위의 사이트 가치 평가 사이트들보다 인터페이스가 한결 깔끔하고 사이트 속도도 나름 빠른 편이라서 그래도 관리가 되고 있구나…라는 느낌은 듭니다. 사이트 생긴게 엑박으로 나와버리는 부분은 다소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이상한 친구들을 보고 나니 매우 선녀로 보이네요. 이 친구는 당분간 한번 써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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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iteworthtraffic

제가 나름대로 잘 쓰고 있는 사이트 가치 평가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도 사실 은근히 오류도 많고 수치가 아주 안나올 때도 많고 문제가 제법 있는 사이트입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서 대충 제 블로그 가치 파악하기에는 요긴한 사이트라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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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iteWorthCalculator

이 사이트는 언뜻 봤을 때 멀쩡해보였고, 사이트 가치 측정도 나름대로는 되는 듯했습니다만 어째 위의 친구들과 생긴 것이 거의 비슷해서 또 놀랐습니다. 이게 무슨 탬플릿이 있는 건가… 물론 측정도 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낫기에 이런 것조차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면 있다고 하겠습니다. 제 사이트 모양도 나름 잘 나오고 견본 포스트도 나름 요즘 친구가 나와서 조금은 신뢰가 갔습니다. 나름 블로그 활동도 가끔씩이나마 하는 듯해서 얼마간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은 이렇게 썼습니다만 밑에 있는 수많은 녀석들과 비슷하게 생겨서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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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Website Worth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의외로 괜찮은 친구를 만난 것 같습니다. 사실 예전에 글을 썼을 때는 없던 친구였습니다. 처음에는 사이트가 좀 과하게 조촐하게 생겼고, 또 지금까지 측정한 사이트도 18만개밖에 없어 신뢰가 그다지 가지 않았으나 정작 결과물을 보니 의외로 꽤 괜찮습니다.

조촐하게 생겼지만 대신 난잡하지는 않고, 중요한 자료들을 요약해서 딱딱 보여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당분간 계속 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인터넷에서는 꼭 오래된 것이 좋은 것은 아니죠. 계속 잘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글을 다 쓰고 다시 확인해보니 확실히 사이트 가치 평가 사이트들 중에서 결과물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이 친구 역시 아래 11번과 어째 같은 사람이 만들었나 싶은 느낌을 지우기가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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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tatshow

인터페이스가 그렇게 깔끔한 사이트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사이트 가치 자체는 나름대로 잘 나오는 편인 것 같아서 아주 못써먹을 사이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사이트 운영도 계속 되는 것같기도 하고요. 다만 저기 첫문단을 조오금 더 깔끔하게 만들어주면 더 좋겠는데… 여튼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닙니다.

글을 다 쓰고 다시 보니 이 친구는 그래도 이 글 내내 존재하는 비슷비슷하게 생긴 녀석들과는 조오금은 다른 것 같아서 뭔가 요상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가치가 생겨버리는 사이트 가치 평가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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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Website Estimator

이 사이트도 무난하게 사이트 가치가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저어기 보이는 189141이라는 어째 위에서 본 것 같은 수치라거나… 전체적으로 비슷한 인터페이스라거나… 이거 예전에도 비슷한 느낌을 느꼈었는데 한 명이 뭔가 비슷한 사이트 엄청 많이 운영하나? 이런 생각을 감출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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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Godaddy 도메인 가치 평가

이 친구는 특이하다면 특이할 수 있는데요, 다른 것들 하나도 보지 않고 순전히 도메인 그 자체의 가치가 얼마인가 측정해주는 친구입니다. 이른바 사이트 가치 평가 사이트가 아니라 도메인 가치 평가 사이트인 것이죠. 어쩌면 사이트를 파는 목적이면 가장 좋은 선택일 수도 있겠습니다. 제 블로그는 422달러라는데 이 수치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얼마나 큰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다만 제 머릿속에 있는 평범한 영어단어.com 이런 식으로 적어보니 죄다 25,000달러 이상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저는 처음부터 이 URL을 생각하고 만든 것이라서 조금 가슴이 아픕니다. 여담으로 제 블로그는 url 끝이 net인데 이거를 com으로 바꿨더니 바로 2천달러가 넘게 나와버렸습니다… 와 com이 이렇게 큰 차이가… 저도 물론 처음에는 com으로 하고자 하였으나 주소가 이미 있었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눈물…

그 외…

사실 구글을 샅샅이 뒤지면서 더 많이 사용해본 녀석들이 많은데 어째 새로운 녀석인가? 싶은 놈들을 사용해볼 때마다 다~들 비슷비슷하고 그런 식이라서… 링크만 남깁니다. 솔직히 사용하실 필요도 없는 친구들입니다만 그래도 링크가 있긴 하니까 올려봅니다. 스샷찍기도 손아프네요…

www.siteworthfinder.com

www.siteworthmetrics.com

sitetrafficworth.com

worthofmywebsite.com

Siteprice.net 이 다섯이 로고만 다르고 전부 똑같이 생긴 놈들인데 얘는 특히 그냥 광고 떡칠입니다… 이 넷 모두 마찬가지지만 특특히 사용하지 마시길…

www.getwebprice.org 얘는 위 넷과 색만 조오금 다릅니다. 광고는 몇배로 많구요

myworthweb.com

사이트 가치 평가 사이트들 모음집 후기…

예전에 썼던 글을 리메이크하면서 다시 구글을 뒤지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써보고 찾아보고 해봤습니다. 아마 예전에도 느꼈던 기분같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비슷한 친구들이 주소만 바꾼 것들이 워낙 많아서 쓰다가 질려버리고 그냥 링크만 걸어버렸습니다.

개인의 취향은 다 다른 것이기에 위의 복붙같은 사이트를 제외하시고 본인 취향에 맞는 녀석들을 적절하게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여라도 참고가 되실 수 있도록 제가 사용하는(혹은 사용 할) 친구들을 언급하면 위의 1, 4, 5, 6, 7, 9번이 있고 12번 고대디 친구는 처음에 사이트를 만들기 전에 참고용으로 조금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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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hanzib KHAN
2020년 1월 2일 12:2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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